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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 관세사 1차 시험 출제경향 분석 및 통계 등록일 2018-06-01

 

 

2018년 제 35회 관세사 1차 시험 출제경향 분석 및 통계

 

 


 

2018년 제 35회 관세사 1차 시험에는 총 2,461명이 응시하여 934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37.9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7년 제34회 1차 시험합격률 34.4% 대비하여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눈여겨 볼 것은 여전히 회계학 과락률이 2017년보다 다소 개선은 되었으나 48.3%의 과락률을 보기고 있으며 이는 전체 2,461명의 응시생 중 회계학 때문에 1,185명이 떨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무역영어의 과락률이 작년 30.8%에서 37.9%로 상승하여 출제경향의 변화를 실감하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이패스동남고시 관세사 1차 강사진들이 분석한 출제경향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세법개론]
 오철환 관세사

 

 

관세법은 유일하게 1차 시험 및 2차 시험을 치루는 과목으로 관세사 업무를 수행할 때 가장 핵심적인 과목입니다.
관세법 1차 시험의 범위는 관세법의 주요 내용과 FTA관세특례법으로 관세법은 35개의 문제, FTA관세특례법은 5개 문제가 출제됩니다.


금년 제35회 1차 시험의 출제경향을 보면 전 범위에서 고루 출제되었고, 특히 관세사 업무의 핵심인 과세가격과 관세의 부과·징수, 세율 및 품목분류, 통관제도에서 출제비중이 높았습니다.
관세법을 처음 공부할 때부터 각 내용에 대한 법적 취지 및 법리를 이해하여 암기하셔야 하며, 항상 관세법령집을 통하여 법적근거를 살펴 보는 것이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공부방법입니다.
1차 시험은 2차 시험을 위한 전초전이라는 마음 가짐을 갖고 이해 위주와 관세법령집을 활용하여 공부하는 학습방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역영어]
김동엽 관세사

 

 

2018년 관세사 1차 시험 합격자는 934명으로 합격률 37.95%를 기록하였으며, 이번 1차 시험 합격률은 지난해 보다 3.5%p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의 경우 응시자 2,808명 중 967명이 합격하여 34.43%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이 중 무역영어 과목의 과락률은 37.37%로 회계학 과목의 과락률 48.29%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으며, 무역영어 과목의 과락률이 높은 이유는 한글보다 익숙하지 않은 영어로 출제되는 과목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기존에 존재 하였던 집중 출제 범위의 경계가 서서히 허물어져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됩니다.
이에 따라, 2차 무역실무 과목과 연계성이 높은 1차 무역영어 과목은 깊이 있는 학습뿐만 아니라, 현 출제 트렌드에 맞게 폭 넓은 범위를 대비하여야 안정적으로 합격점수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CISG, INCOTERMS, UCP의 비중이 50% 가까이 되었다면, 회차가 거듭 될수록 해당 파트의 비중은 줄어드는 반면, 수험가에서 등한시되었던 운송협약을 비롯하여 보험파트나 기타 지엽적인 부분에서 다양하게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CISG, INCOTERMS, UCP는 합격을 위해서는 놓쳐서는 안되는 파트이며, 보다 더 심도 있게 공부하여 높은 난이도로 출제되는 경우까지 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렇듯 관세사 1차 무역영어 과목에서 안정적인 합격 점수를 득하기 위해서는, 기존 집중 출제 범위는 핵심적인 부분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새로이 복병으로 등장한 여러 협약 및 규칙 등에 대하여는 내용 파악을 위주로 접근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국소비세법]
박정국 세무사

 

 

올해 내국소비세법의 매년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은 대부분 출제되었습니다.
총설과 과세거래, 신고와 납부 파트에서 14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계산문제는 작년과 비슷하게 부가가치세법에서 4문제 출제되었습니다. 특별히 지엽적인 문제는 거의 없었으며 기출문제 위주로 학습을 하셨다면 좋은 점수를 확보할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개별소비세법과 주세법은 아주 기본적인 부분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내국소비세법은 학문의 깊이에 비해 적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입니다.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은 매년 반복해서 출제되고 있으므로 교재에 있는 예제와 기출문제 위주로 학습을 한다면 좋은 점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계학]
원광진 세무사

 

1. 난이도
18년 관세사 회계학문제의 난이도는 현재까지 회계학 출제난이도에서 중하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최근 2~3개년도의 난이도가 비교적 평이했으며 앞으로도 회계학시험의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갈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2. 출제경향
(1)재무회계

재무회계를 크게 2부분으로 분류해 본다면 일반적인 재무회계 이론교제의 진도 중 자본이전의 장들과 자본이후의 장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수험생들은 자본이후에 배워야 하는 회계변경, 주당이익, 현금흐름표등 비교적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의 내용은 공부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출제빈도가 그리 높지 않으므로 이러한 장에 시간을 많이 투입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의 출제경향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이러한 공부방법이 효과적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의 출제빈도는 언제든 바뀔 수 있고 그러한 흐름에도 안정된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본패턴의 문제는 풀 수 있는 정도의 공부는 해두어야 합니다.
18년 재무회계 출제문항의 특징을 보면 30문항의 재무회계문항 중에서 이론형의 문제가 11문제로 전년에 비하여 비교적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문제를 푸는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계산문제의 경우 재고자산과 유형자산의 문제가 일반적인 기출문제의 패턴으로 출제되었으며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확정급여채무의 계산문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문제가 기존의 출제경향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존에 3문제정도 출제되던 금융상품기준서가 개정으로 전혀 출제되지 않고 재고자산과 유무형자산 및 비유동부채에서 기존보다 1~2문제씩 더 출제되었습니다. 또 다른 개정분야인 수익기준서도 핵심내용은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개정에 따른 부담 때문이라고 추측되나 기존 출제경향에서 벗어난 한해였습니다.
이 두 기준서의 개정내용은 앞으로 기존 출제경향(금융자산 3문제, 수익 1~2문제정도)에 맞게 출제될 것입니다.

 

(2)원가관리
원가관리는 재무회계에 비하여 난이도의 편차가 조금 심하다 할 수 있습니다. 18년에는 다행스럽게도 재무회계, 원가관리가 모두 무난하게 출제가 되었고 기출빈도 또한 기존의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부분이 반복적으로 출제되어 기출문제를 위주로 공부하였던 수험생은 비교적 쉽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할 것입니다.
과거 원가관리문항 10문항 중에 일반적으로 1~2문항정도의 이론문제가 출제되어 왔으며 18년 출제시에도 2문항의 이론문제와 8문항의 계산문제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원가관리과목의 이론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이론을 정리하여야 하므로 시험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은 원가관리의 이론을 따로 준비하는 것은 효과적인 공부방법이라 볼 수 없습니다.
18년 원가관리는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원가개념과 종합원가계산, 그리고 손익분기점에 대한 기본이론만 준비한 수험생일지라도 4문항이상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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