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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33기 관세사 1차 시험에 응시한 박**이라고 합니다.(시험후기) 등록일 2016-05-19
안녕하세요. 수강후기 남기고 갑니다.
저는 이번 관세사 시험 1차에서 평균 62점으로 합격한 학생입니다.
보시다시피 턱걸이(?)의 점수이지만 수험기간이 짧았던 만큼 나름의 보람이 있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작년 2학기(학교)가 끝나자마자는 고향집으로 내려와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습니다. 하루 평균 10~11시간씩 공부했고, 목표는 관세법 80점, 무역영어 60점 내국소비세법 80점 회계학 42점 이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로만 공부했고, 공부시간이 적은 만큼 책을 활용하여 자습하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관세법 : 아는 듯 하지만, 이틀만 쉬면 외운 내용들이 훅훅 사라져가는 듯한 과목이었습니다. 최대한 매일 볼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세관장-관세청장-대통령, 신고-승인-허가를 정리했고, 닮은 듯 안닮은 듯 비슷한 부분(압수물품 매각, 폐기, 긴급물품 폐기 등...)을 문제를 풀면서 정리하고 외우며 공부했습니다. FTA 특례법은 관세법을 2회독 정도 한 후에 시작하였으나 생각보다 잘 외우지 못해서 불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다행히도 마지막까지 놓지않고 외운 덕에 시험장에서는 다 맞았지만, 올해 관세법에서 FTA 부분이 크게 어렵지 않았던 덕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FTA 특례법을 버릴까도 고민을 많이 했으나 저처럼 운이 따라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1점이 소중한 시험인 만큼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FTA 특례법을 꼭 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역영어 : 3대 협약 위주로 공부했고, 보험, 운송 등 기타 부분에서는 중요한 지문만에 집중했습니다. 회계와 관세법을 공부하느라 많은 투자를 하지 못한 점 때문에 시험 전날까지 혹시나 과락이 나는 것을 아닐까.. 많이 걱정했던 과목입니다. 무역영어를 절대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저처럼 후회합니다. 운송, 보험 쪽은 정의와 용어 위주로 많이 외웠고, 아무리 공부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3대 협약만큼은 완벽을 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부족한 점을 채우고자 한권의 문풀 교재를 3회독 하였습니다.

*회계학 :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가장 많은 노력을 하고, 막상 시험날 가장 어려워서....가장 걱정을 많이 했다는 그 과목입니다.... 과락을 넘긴 것만으로도 감격스럽습니다. 공부하면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방법은, 아는 것 같은데 자꾸 틀리고, 쉬운 것부터 다시 하려고 하니 너무 만만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 때에 노트에 문제풀이를 정리해 보는 방법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실수한 부분을 표시해서 모아보면 항상 같은 곳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사실이 발견될 것입니다. 극복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 방법 또한 처음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회계 교재는 10번도 넘게 풀었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틀리는 단원들을 정리해보니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내국소비세 :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내내 내국소비세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없었는데 시험 날 가장 망친 시험이 된 것 같습니다. 평소 70점 밑으로 떨어져본 적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60점 나왔습니다. 저처럼 자만해서 놓치지 마시구, 꼭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에는 지엽적인 부분이 많이 나온만큼, 이제는 주세법이나 개소세를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꼼꼼히 보셨으면 좋겠고, 저처럼 무작정 암기한다기 보다는 이해하신다면 제가 겪은 어려움을 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험당일 : 수정테이프 꼭 챙겨가셔요~ 그리고 시험지 가지고 나올 수 있습니다.
* 모의고사 : 채점 후 한문제 한문제를 책에서 찾아서 복습하는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맞은 문제건, 틀린 문제든 구분하지 않고, 그 밑에 필기를 더 하면서 암기를 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관세사 학원이 3-4군데 정도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한 학원에서만 풀지 않고 모의고사는 여러 군데에서 풀어보았습니다.
* 체력관리 : 앞으로는 운동을 좀 제대로 할텐데, 그동안에는 바빠서 아침에 아파트 1층부터 15층까지 뛰어올라갔습니다. 자세가 나빠서 그런지, 담도 걸리고, 근육통이 자꾸 찾아와 앞으로는 잘 관리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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