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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후기>수험정보>수강·합격후기

제목 1차 합격했습니다~! 등록일 2016-05-21
안녕하세요

이번에 관세사 1차 시험 합격한 수험생입니다.
저는 처음엔 학교다니면서 준비를 했었고 회계학이 과락이 나와서 떨어졌었습니다.
이번엔 학교 졸업 후 공부하면서 합격했습니다.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외로운 것과 지금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 똑같은걸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다는 스트레스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효과적인 공부방법이 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 각 과목별로 어떤식으로 공부했는지를 써보고자 합니다.

1.관세법
관세법은 92.5점이 나왔습니다. 처음 1차 시험을 본 후 느겼었던 것은 관세법은 굉장히 난이도가 높아 이해하기가 힘들거나 도저히 풀 수 없겠다라는 느낌보다는 굉장히 세밀한 곳에 답이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세관장 허가 사항인지 승인 사항인지에 대한 문제라든지, 대통령령인지 기재부령인지에 대한 문제가 대표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한 오철환 관세사님의 기본교재를 통째로 외우려고 노력을 많이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문제풀이반을 병행하면서 오답노트를 만들고 가장 취약했던 부분을 서브노트로 정리해서 반복적으로 외웠습니다. 관세법은 전체적으론 7회독했고 그 밖의 부분적으로 오철환 관세사님께서 중요하시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수없이 외웠던 것 같습니다.특히 암기공식은 암기공식대로 다 외우진 못했지만 그 내용은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반을 통해 문제유형이라든지 실전감각 등을 많이 읽혔고 실제 시험에서 대부분의 문제가 모의고사나 문제풀이때 봤던 문제 유형이 그대로 나와 고득점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무역영어
무역영어 점수는 80점이 나왔습니다. 무역영어는 수험기간동안 회계학만큼 스트레스를 준 과목이었습니다. 제가 영어에 약해서 일반영어 문제가 나오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관세법과 마찬가지로 비엔나협약, 인코텀즈, ucp600, 헤이그, 함부르크까지는 한글 번역본을 외우고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막무가내로 외우다보니 눈에는 익고 잊어버려도 금방 기억이 나기는 하지만 왠지 모를 불안함이 항상 함께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반에서 오세진 관세사님이 협약이나 규칙들에 대해서 기출문제로 나온 조항마다 하나 하나 설명해주셔서 특정 조항의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알게되었구요. 오세진 관사님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나 힘이 되게하는 명언이 수험생활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3.내국소비세법
내국소비세법의 점수는 82.5점이 나왔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내세법이 쉬운듯 쉽지 않고 아는데 풀리지 않는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교재를 통해 내용을 정리하고 수 없이 암기해도 문제가 풀리지 않았고 기본교재에 나와있는 내용이 문제의 지문과 매치가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우선 내세법은 2회독까지는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했구요, 이후에는 서브노트를 만들어서(말이 서브노트지 서브노트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책에 있는거 다 옮겨 적은 것) 계속해서 암기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풀이반과 모의고사반을 통해서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때 나온 모르는 지문들은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다시 암기했습니다. 개소세와 주세는 문제풀이반이 개설되고 나서 따로 정리하고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학원 왔다갔다하면서 개소세, 주세만 봤습니다. 특히 박건우 세무사님과 김용민 세무사님이 모의고사때 문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내주셔서 모의고사기간인 3~4월은 공부하면서 놓쳤던 부분이나 잊혀졌던 부분까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4.회계학
회계학....우선 회계학은 55점이 나왔습니다.처음엔 세상에 이런게 다 있나 싶을 정도의 과목이었고 회계사나 세무사에 흥미를 느끼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우선 처음에 1차시험을 봤을때 이해만하면 안되는구나란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느낀것이라면 "이해한걸 외워야 되는구나"였습니다. 우선 회계학은 내용도 어렵고 용어도 익숙치 않아서 최대한 용어에 익숙해지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에서 빈출되는 자산,부채부분의 회계처리는 이해한 후 외우고를 반복했고 말하는 문제도 서브노트를 만들어서 반복적으로 외웠던 것 같습니다. 재무회계, 원가회계를 2회독 한 후에는 도저히 다 공부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시험범위를 스스로 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재무회계는 자산,부채,자본, 수익인식까지는 7회독이상 반복했고 원가회계도 원가계산과 단기의사결정까지만 반복적으로 봤습니다.
모의고사땐 원광진 세무사님과 김용민 세무사님 두 분이 회계문제를 내주셧었는데 두분이 쉽게 푸는 방법이나 어려운 계산문제를 간단하게 푸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시험때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1차시험을 마치고 느낀점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지도해주신 오철환 관세사님, 오세진 관세사님, 원광진 세무사님, 김용민 세무사님, 박건우 세무사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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